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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슈

송혜교, 3개월 영어 특훈 마치고 귀국

송혜교가 나홀로 뉴욕 생활을 마치고 지난 주 귀국했다.

영화 '황진이'가 막을 내린 지난 7월, 조용히 미국 뉴욕을 찾았던 송혜교는 그동안 외부 스케줄을 모두 매듭짓고 영어 공부에만 매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친인척이 한 명도 없는 뉴욕 맨해튼에 숙소를 잡았다. 전지현을 비롯해 국내 연예인들이 영어 공부를 위해 주로 찾는 LA가 아니라 물가 비싸기로 악명 높은 뉴욕을 택한 것이다.

송혜교가 묵은 곳은 54가 부근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인 런던호텔 싱글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두 달 이상 장기 투숙하며 영어 공부에만 집중했다.

뉴욕의 한 유학생은 "화보 촬영이나 휴가차 뉴욕을 찾는 연예인은 많지만 송혜교씨처럼 온전히 영어 공부를 위해 머문 건 흔치 않은 일"이라며 "코리안 타운에서도 그녀를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활동반경이 좁았다"고 말했다.

다른 유학생은 "한국에서 심은하씨를 가르친 적이 있는 유학생 레슨 교사 J씨가 혜교씨와 연락이 닿았던 모양"이라며 "J씨는 수업이 타이트하고 엄격하게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해 유학생 사이에서도 하드 트레이닝 코스로 불린다"고 귀띔했다. 송혜교의 공부에 대한 욕심과 각오가 예사롭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를 놓고 송혜교가 할리우드 진출에 대비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송혜교는 '황진이' 개봉 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며 "외국 진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역시 외국어 실력이다. 대학 진학은 못했지만 어학은 정말 욕심나는 분야"라고 말한 적이 있다. 송혜교는 은광여고 재학 시절 연예계에 데뷔했다.

링크 : http://news.naver.com/photo/hread.php?hotissue_id=171&hotissue_item_id=68317&office_id=241&article_id=0000023907&view=all&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