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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슈

이보영, 영화 삽입곡 전곡 직접 불러

배우 이보영(30)이 박용우(37)와 함께 '희대의 사기꾼 커플'로 호흡을 맞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감독 정용기, 제작 윈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속 삽입곡 전곡을 직접 불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은 1940년대 일제 치하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박용우)와 도둑 춘자(이보영)가 전설의 3천 캐럿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주 줄거리로 하고 있다.

극중 낮에는 경성 최고의 재즈 가수 '춘자'로, 밤에는 '해당화'라는 별칭을 지닌 도둑으로 활동하는 이보영은 가수 역할 소화를 위해 실제로 5개월간 전문가수 트레이닝을 받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에 이보영은 극중 삽입된 트로트와 재즈 장르가 혼합된 퓨전 형식의 노래 총 4곡을 직접 불렀다.

이 곡들은 모두 이보영의 부드러운 음색에 맞춰 편곡된 노래로 제작사 관계자는 "영화 속 분위기에 맞춰 발랄함과 경쾌함을 살렸다는 점이 노래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모든 촬영을 마친 이 작품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