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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8.06.29
    <유로2008> 우승만큼 치열한 MVP 경쟁
  2. 2008.06.09
    '포돌스키 연속골' 독일, 폴란드에 2-0 승리
  3. 2008.05.09
    취향에 맞는 맥주 스타일을 마신다
  4. 2008.05.09
    아우디 R8 4.2 FSI 콰트로 슈퍼카
  5. 2008.02.22
    9천억 보석 발견? “나치 약탈 8대 불가사의 ‘호박 방’ 찾았다”
  6. 2008.01.08
    맥라렌 2008 특급 머신
  7. 2007.09.10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8. 2007.09.04
    독일에 세계최대 피라미드 세운다 (1)

## 드디여 유로 2008의 결승전만을 남기고 있다.
## 독일과 스페인
## 이 두팀중에 우승한 팀에서 MVP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유로2008>파브레가스, '해트트릭' 비야에 아스날 이적 권유

【서울=뉴시스】

23일동안 유럽 전역을 축구로 물들였던 유로2008이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전차 군단' 독일과 '무적 함대' 스페인은 오는 30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유로2008 우승컵을 놓고 진검 승부를 벌인다.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리는 독일과 44년만에 정상 등극을 꿈꾸는 스페인의 대결 못지 않게 대회 MVP에 대한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유로2004에서는 그리스의 짠물 축구를 이끈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36)가 MVP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 역시 MVP는 우승팀에서 나올 공산이 크다.

독일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가장 강력한 MVP 후보로는 주장 미하엘 발락(32, 첼시)이 꼽힌다. 독일의 장점이자 최대 무기인 미드필더진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발락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줌과 함께 2골을 기록중이다.

지난 6월 17일 개최국인 오스트리아와의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천금같은 프리킥 골로 팀의 8강행을 이끈 발락은 A조 1위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도 후반 16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안겨 승리에 일조했다.

하지만, 오른 종아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발락은 결승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MVP 수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루카스 포돌스키(23, 바이에른 뮌헨) 역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3골 2도움을 기록중인 포돌스키는 4골을 뽑아낸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27, 발렌시아)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결승전에서의 득점으로 우승과 득점왕을 모두 차지할 경우 그에게 MVP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24, 바이에른 뮌헨) 역시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스페인의 경우 비야가 가장 MVP에 근접한 선수로 평가된다.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 비야는 대회 최다인 4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을 24년만에 결승에 진출시켰다.

비록, 부상으로 결승전 출전이 좌절됐지만 현재까지의 활약만으로도 유력한 후보임에는 변함이 없다.

매 경기 안정적인 방어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27, 레알 마드리드)의 수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4경기 2실점을 기록 중인 카시야스는 이탈리아와의 8강전과 러시아와의 4강전에서 완벽한 수비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특히, 8강전에서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불리는 잔루이지 부폰(30, 유벤투스)과의 승부차기 맞대결에서 2개를 막아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7일 열린 4강전에서 날카로운 돌파와 감각적인 패스로 거스 히딩크 감독(62)이 버틴 러시아를 무너뜨린 세스크 파브레가스(21, 아스날) 역시 MVP 후보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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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유로2008이 시작되었다.
#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대하던 유럽의 월드컵의 시작이다.
# 오늘 새벽까지의 경기 결과는 예측대로 전력이 높았던 팀들이 승리를 거두었다.

연속골을 터트리며 옛 조국에 비수를 꽂힌 포돌스키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전차군단' 독일이 폴란드를 격파하고, 유로 2008 정복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독일은 9일 새벽(한국시각)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의 뵈르테르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08' B조리그 1차전에서 전반 20분과 후반 27분에 터진 포돌스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복병' 폴란드를 제압하고, 승점 3점을 확보한 독일은 조별 예선 첫 단추를 잘 꿰매며, 역대 통산 유로 대회 네 번째 우승으로 가는 발걸음을 한층 더 가볍게 했다. 한편, 폴란드는 독일과의 총 16차례의 A매치(4무 12패)에서 한 차례 승리도 거두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일진일퇴', 치열한 공방전

독일을 이끄는 요아킴 뢰브는 기존의 4-4-2 포메이션에서 람을 오른쪽 윙백으로, 간판 미드필더인 슈바인슈타이거 대신 포돌스키를 왼쪽 미드필더로 포진시키며, 전술의 변화를 가져갔다. 이에 맞선 폴란드의 레오 벤하커 감독은 볼 점유율 확보를 위해 4-5-1 포메이션을 가동시켰고, 플레이메이커 자리에 '에이스' 주라브스키가 출격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먼저 포문을 연 쪽은 폴란드였다. 전반 1분 폴란드는 독일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달려들던 크르지노벡이 그대로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그대로 골대 위로 벗어났다. 독일은 경기 초반 폴란드의 거센 공세에 잠시 당황했으나, 수비 전열을 가다 듬으며 점차 안정감을 되찾기 시작했다.

선제골 기회를 엿보던 독일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전반 4분 중앙선에서 이어진 스루패스를 클로제가 이어 받아, 골키퍼 일대일 상황에서 반대편으로 내준 볼을 쇄도하던 고메즈가 발을 갖다댔지만, 아쉽게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 변화 등 많은 부침을 겪었던 폴란드 수비진의 약점이 그대로 노출된 순간이었다.

포돌스키 선제골, 불 뿜는 '전차군단'

독일은 프리츠의 활발한 공간 침투로 공격의 활로를 개척했다. 독일은 후반 1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프리츠가 반대로 내준 크로스를 포돌스키가 발리슛을 시도했으나, 빗맞은 볼을 재차 클로제가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 폴란드는 미드필더 라인과 포백 수비 사이의 빈 공간을 독일 선수들에게 자주 내주며 스스로 위기를 초래했다.

두드리면 문은 열리는 법. 독일은 전반 20분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제골을 뽑아냈다. 왼쪽 측면에서 고메즈가 아웃사이드로 내준 침투패스가 순간 오프사이드 트랩을 펼치던 폴란드의 포백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렸다. 볼을 이어 받은 클로제는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반대편으로 패스를 내줬고, 골문을 향해 달려든 포돌스키가 가볍게 골망을 흔들며 독일은 한 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반격에 나선 폴란드는 전반 35분 독일의 왼쪽 측면을 파고든 로보진스키가 상대 수비수를 피해 골문을 향해 달려오던 주라브스키에게 패스를 내줬지만, 그의 발 끝을 떠난 볼은 독일 골문을 가까스로 벗어났다. 독일 역시 전반 37분 프리츠의 위력적인 돌파에 이은 패스를 기다리던 고메즈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양 팀은 적극적인 공격 위주의 전술을 펼치며, 구름 관중이 운집한 뵈르테르세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반격에 나선 폴란드

폴란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주라브스키 대신 브라질 출신의 게레이루를 투입했다. 압도적인 슈팅수와 볼 점유율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한 벤하커 감독의 결정적인 노림수였다. 독일 역시 후반 11분 전반전에 비해 움직임이 둔해진 프리츠 대신 슈바인슈타이거를 투입시키며 공격의 고삐를 당기기 시작했다.

동점골 사냥에 나선 폴란드는 게레이루의 위협적인 돌파로 독일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독일 역시 공격에 맞불을 놓았지만, 폴란드의 거센 태클에 번번이 차단됐다. 점차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 나가기 시작한 폴란드는 후반 16분 이선 침투 패스를 받은 스몰라렉이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에 걸리고 말았다.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독일은 후반 21분 슈바인슈타이거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꺼져가던 공격의 불씨를 다시 한번 점화시켰다. 그러나 독일의 전반전에 비해 빠른 공간 침투가 이어지지 않으면서, 답답한 경기 내용을 거듭했다. 이에 반해 폴란드는 게레이루의 감각적인 패스와 돌파를 중심으로 활기찬 공격을 전개했다.

포돌스키 쐐기골, 독일 유로 2008 첫 승!

위기에 빠진 독일은 후반 24분 람의 위력적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발락이 논스톱 중거리슛을 때렸으나, 수비벽을 맞고 아쉽게 골대 위로 벗어났다.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독일로서는 매우 아쉬운 순간이었다.

그러나 위기 다음에는 찬스가 온다고 했던가. 독일은 후반 27분 슈바인슈타이거가 내준 결정적인 크로스를 클로제가 헛발질을 했으나, 옆에서 기다리던 포돌스키가 그대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 사냥에 성공했다. 포돌스키의 감각적인 위치 선정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의외의 실점에 당황한 폴란드는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날 경기장을 찾은 폴란드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독일은 포돌스키의 돌파와 슈바인슈타이거의 중거리슛을 필두로 폴란드를 압박했다. 결국, 독일은 2골을 터트린 포돌스키의 맹활약에 힘입어 유로 대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 UEFA 유로2008 B조 1차전

독일 2(20', 72'포돌스키)

폴란드

*경고 :슈바인슈타이거(독일), 스몰라렉, 레반도브스키(이상 폴란드)

독일(4-4-2): 레만(GK)-람,메첼더,메르테자커,얀센-프리츠(56'슈바인슈타이거),프링스,발락,포돌스키-고메즈(76'히츨스페르거),클로제(90'쿠라니)/감독:요아킴 뢰브

폴란드(4-5-1): 보루치(GK)-바실레프스키,제브와코프,봉크,골란스키(75' 사가노프스키)-로보진스키(67' 피쉬첵),두드카,주라브스키(HT 게레이루),레반도브스키,크르지노벡-스몰라렉/감독: 레오 벤하커

출처:http://news.naver.com/sports/new/euro2008/newsRead.nhn?oid=139&aid=00019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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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
## 우리나라의 맥주도 먹을만 하지만, 역쉬 오래되고 본고장의 맥주가 좋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는 호주,독일, 벨기에 맥주를 좋아한다.
## 호주것으로는 XXXX GOLD, 벨기에 호가든(Hoegaarden),
     독일 벡스 다크(Becks Dark),
바이젠

와이셔츠 속 등 위로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 오후,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하지요. 한국에서 소비되는 맥주의 70%가 6월에서 10월 사이에 팔린다니, 여름과 맥주는 역시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인가 봅니다. 아직 5월이지만 낮이면 꽤 덥죠? 맥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런데 덥다고 회사 근처 아무 술집으로나 달려가 “맥주 한잔” 외친다면 당신은 ‘구닥다리’라네요. 요즘 유행 좀 안다는 사람들은 ‘나만의 스따~일’에 맞는 맥주 한 가지쯤 갖고 있답니다. 미국산 밀러, 멕시코 코로나 등이 그동안 ‘스타일리한 맥주’의 대표주자였다면 최근에는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등 개성 강한 유럽산 맥주가 강세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독일 ‘옥토버 페스트’의 천막 안에서 맛봤던 그 맥주, 발리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들이켰던 그 맥주 한 모금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답니다. 그 덕에 라거 일색이던 맥주 시장에 흑맥주, 밀맥주, 당분을 뺀 라이트 맥주까지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맥주가 선을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맥주가 그게 그거 아니냐고요? 이거저거 따지기 복잡하다고요? 그럼 지금부터 Week&과 함께 찾아보시죠. 나에게 꼭 맞는 ‘나만의 맥주 한잔’.

배 나올까 걱정? 라이트가 있잖아요

‘마이클 잭슨’이라는 이가 있다. ‘팝의 황제’, 그 마이클 말고 ‘비어 헌터(Beer Hunter)’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맥주계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다. 영국 출신인 그는 1977년 『세계 맥주 가이드(The World Guide To Beer)』라는 책을 펴내 1만여 종이 넘는다는 전 세계의 맥주를 사십여 가지 카테고리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의 분류에 따르면 맥주란 크게 상면 발효맥주(에일·ale), 하면 발효맥주(라거·lager)로 나뉜다. 세계 맥주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라거는 밑으로 가라앉는 효모를 이용해 7~15도 정도의 저온에서 발효시킨 맥주다. 단맛이 나고 도수가 비교적 낮다는 게 특징. 필젠(pilzen), 보크(Bock) 등의 맥주도 라거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OB, 카스, 하이트 등도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와 달리 상면 발효맥주 에일은 영국에서 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발효 중 표면에 떠오른 상면 발효 효모를 사용해 18~25도 정도의 비교적 고온에서 발효시킨 것. 거품이 적고 호프의 냄새가 강하며 쓴맛도 강하다. 밀을 첨가해 만든 휘트비어(Wheat Beer), 스타우트(Stout), 포터(poter), 람빅(rambic) 등이 이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마이클 잭슨은 이 두 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맥주가 생겨난 지역과 색깔, 도수 등을 기준으로 해 골든 비어, 다크 라거, 골든 에일 등 각 맥주의 스타일을 분류했다. 맥주를 마시기 위해 이런저런 스타일을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조금만 알아두면 나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맥주를 선택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이도저도 골치 아프다는 사람을 위해 맥주 전문가들과 맥주회사 마케팅 담당자들이 추천한 ‘이런 사람, 이런 맥주’를 소개한다.

밍밍한 맥주는 싫다. 강하고 묵직한 맛을 찾는 사람


흔히 이런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 흑맥주다. 흑맥주란 맥주의 원료인 보리맥아를 까맣게 태워 어두운 빛깔로 양조한 것으로 맛도 일반맥주에 비해 진하다. 에일 방식으로도, 라거 방식으로도 흑맥주를 만들 수 있으며 아일랜드의 기네스(Guinness) 스타우트가 가장 유명하다. 독일의 벡스 다크(Becks Dark), 호주의 쿠퍼스(Coopers) 스타우트, 한국 맥주 스타우트처럼 이름에 ‘다크’나 ‘스타우트’가 붙으면 흑맥주로 보면 된다.

흑맥주가 너무 강하다면 그보다는 조금 덜 쓴 에일에 도전해 보자. 뉴캐슬브라운 에일(Newcasle Brown Ale · 사진)은 걸쭉하면서도 단맛과 쓴맛의 조화가 잘 이뤄져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라거류 중에는 독일 크롬바커 필스(Krombacher Pils)나 벨기에의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등이 한국 맥주보다는 쌉쌀한 맛이 강하다.

취하지 않고 배만 부르다,‘센 맥주’ 어디 없나?

보통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4~5도. 하지만 라거 맥주의 일종인 보크 비어(Bock Beer)는 알코올 도수가 7~9도 정도로 높고 맥아가 많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맥주로는 에딩거 보크(Erdinger Bock), 파울라너 살바토르(Paulaner Salvator) 등이 있다. 파울라너 살바토르는 과거 독일 파울라너 수도원의 수도사들이 단식 기간 중 ‘액체 빵’으로 먹었다는 걸쭉한 맥주다.

과거 벨기에 수도원에서 시작된 레페(Leffe · 사진) 시리즈도 단맛은 적고 자극적인 쓴맛이 강한 것이 특징. 레페 블롱드(Blond)는 6.3도, 레페 브라운(Brune)은 6.5도로 도수가 꽤 높다. 국산은 카스 레드가 6.9도로 가장 도수가 높다.

쓴맛을 싫어하는 여성을 위한 달콤한 풍미의 맥주?

국내에서도 최근 뜨고 있는 벨기에 맥주 호가든(Hoegaarden)은 밀을 사용한 휘트 비어(Wheat Beer)로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귤껍질과 향료를 사용해 상큼한 과일향을 첨가했다. 독일의 밀맥주 바이젠의 종류인 에딩거 둔켈(Erdinger Weissbier Dunkel)은 초콜릿향이 나며, 에딩거 헤페(Erdinger Weissbier Hefe)는 과일향이 나 맥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즐기기에 좋다.

음료처럼 가볍게 즐기는 알코팝(Alcopop) 스타일 맥주도 괜찮다. 후치(Hooch), 케이지비(KGB), 크루저(Cruiser), 우디스(Woody’s · 사진) 등은 맥주나 보드카에 천연 과일 등을 결합해 만든 가벼운 음료들. 머드셰이크(Mudshake)는 보드카와 부드러운 우유를 베이스로 초콜릿, 캐러멜, 커피가 첨가돼 아주 쉽게 넘어간다. 달콤한 맛과는 달리 알코올 도수가 5도 정도로 낮지 않은 편이라, 남자들의 ‘작업주’로도 종종 이용된다.

맥주를 마시면 배가 나온다는데, 다이어트용 맥주?

맥주는 곡물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열량이 꽤 되지만(L당 400kcal 정도) 다른 탄수화물 칼로리와는 달리 혈액순환 촉진이나 체온 유지에 이용되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호프의 쓴맛이 식욕을 촉진해 과식하게 만드는 것.

일본에서는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사람을 위한 ‘발포주’가 인기다. 발포주란 맥주와 거의 동일한 맛을 내지만 맥아 비율이 25%가 넘지 않는 맥주. 아사히 맥주가 내놓은 스타일 프리, 기린의 제로, 산토리의 제로나마 등이 대표적인 다이어트용 맥주지만 한국에는 아직 정식 수입되지 않는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미국 맥주 밀러 라이트처럼 라벨에 ‘라이트’가 붙은 것을 선택하는 게 그나마 낫다. 라이트 맥주는 도수와 칼로리를 낮춰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국내 맥주로는 하이트맥주의 프리미엄 S(사진)가 식이섬유를 100mL당 0.5g씩 넣어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카스 레몬도 3.9도로 국내 맥주로는 도수가 가장 낮다.

마실 때 폼나는 맥주, 이야깃거리를 가진 맥주는?

벨기에 맥주 두블(Duvel · 사진)은 바에서 사먹으려면 작은 병 하나에 1만원이 훨씬 넘는 고가지만 그만큼 많은 매력이 담겨 있다. 두블은 ‘악마’를 뜻하는 플랑드르 지방의 말로 독특하게 이스트를 병 안에 넣어 병 속 발효를 시도해 병에 넣은 지 1년 된 것을 마셔야 제 맛이다. 1759년 아일랜드의 아서 기네스가 만든 기네스 스타우트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맥주 중 하나다. 원료 구성과 제조 공법이 수백 년간 비밀리에 관리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 회사가 『기네스 북』을 만든 회사라는 것 등 안주로 삼을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재미있게 맥주를 마시는 또 하나의 방법은 일반맥주와 흑맥주를 섞어 마시는 것이다. 일반맥주 절반을 붓고, 흑맥주를 부으면 맥주잔 위에 흰 거품이 눈처럼 쌓이는데 이런 맥주 칵테일을 화이트 톱(White Top)이라 부른다. 흔히 벡스다크와 벡스를 1 대 1로 섞어 마시는 사람이 많다.

아시아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

맥주의 고향은 유럽이지만 아시아에도 이에 뒤지지 않는 ‘명품 맥주’가 많다.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여행 중에 맛본 아시아 맥주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일단 아시아의 맥주 강국은 일본인데 아사히(사진), 삿포로, 기린, 에비스 등이 종류별로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 독일이 중국의 칭다오를 지배할 때 맥주 공장을 세우면서 생산이 시작된 칭다오와, 스페인의 기술을 이어받은 필리핀의 산미겔은 전문가들이 꼽는 아시아의 명품 맥주. 싱가포르 맥주인 타이거, 태국의 싱아, 베트남 맥주 하노이 등은 그 지역의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WABAR)’의 이효복 사장(사진)은 손꼽히는 맥주 전문가다. 현재 와바에서 판매하는 100여 종의 맥주는 대부분 그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맛을 보고 선택한 것들. 이 같은 ‘맥주 사랑’에 힘입어 2000년 서울 신문로에 처음 문을 연 와바는 8년 만에 전국 246개의 직영점 및 가맹점을 가진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집에서도 매일 저녁 맥주를 즐긴다는 그에게 가정에서 맥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이런저런 팁을 알려주던 그가 마지막으로 덧붙인다.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누구와 함께 마시는갗예요. 맥주는 기분좋을 때 마시는 술이기 때문에 친한 사람들과 떠들며 마시는 게 최고죠. 혼자 마시면 절대 맛이 없습니다.”

“급하게 손님을 맞아야 할 땐 분무기로 맥주병에 물을 뿌려 냉동실에 넣으세요”

1 . 맥주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라

흔히 ‘찬 맥주’를 선호하지만 맥주가 너무 차가우면 미각이 마비돼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없다. 일반적으로 맥주는 여름엔 4~8도, 겨울에는 8~12도 정도로 마시는 게 가장 맛있다. 따라서 3∼4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2. 집에서도 꼭 잔에 따라 마셔라

맥주를 잔에 따르면 탄산이 적당히 날아가 맛이 좋아진다. 따라서 작은 병에 든 맥주나 캔맥주도 그대로 마시지 말고 꼭 잔에 따라 마셔라. 단 잔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거품이 잘 안 생기므로 깨끗하게 말린 컵을 써야 한다.


3. 잔에 맥주를 따를 땐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눠 따른다

거품은 맥주의 맛을 지켜주는 보호막이다. 맥주를 따를 때 거품이 생기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자연스럽게 맥주 자체에서 올라오는 거품이고, 다른 하나는 맥주가 컵의 벽에 부딪쳐 생긴 거품이다. 컵에 부딪쳐 생긴 거품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맥주를 여러 번 나누어 따르면 맥주 자체에서 생겨난 거품이 많아져 맥주의 맛이 보호된다. 얼린 컵을 사용하면 거품이 더 잘 생긴다.

4. 맥주는 입안 가득 넣고 왈칵왈칵 마셔라

맥주는 조금씩 맛보는 것보다 한 모금 입에 가득 채워 벌컥벌컥 소리를 내며 마시는 게 좋다. 입안에 차가운 맥주가 들어왔을 때의 청량감, 빠르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 쌉쌀한 느낌이 맥주의 매력이다.

5. 맥주를 빨리 식히고 싶을 땐

급하게 손님을 맞아야 할 땐 분무기로 맥주병에 물을 뿌려 냉동실에 넣어라. 물이 기화하면서 온도가 내려가 맥주가 금세 시원해진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38&oid=025&aid=000195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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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명차 아우디
## 가격이 만만치는 않치만, 한번쯤은 꼭 타보고 싶은 차죠..

R8  4.2 FSI 콰트로


R8은 정교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독일산 수퍼카다. 420마력의 V8 FSI 엔진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가벼운 수퍼카를 극한으로 쏘아 보내지만 콰트로로 무장한 R8은 뛰어난 안정감을 자랑한다. 강력한 성능 못지않게 마그네틱 라이드가 선사하는 안락한 주행 성능은 의외의 선물이다. 화려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을 가졌지만 R8은 일상에 가장 가까운 수퍼카로 다가왔다.


R8만을 위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위해 독일에서 9대의 R8이 들어왔다. 이른 아침, 아직 새벽 공기의 신선함이 남아 있는 스피드웨이에 도착하자 여러 나라를 돌아서 한국에 도착한 9대의 R8 중 몇 대가 흰 천막 앞 쪽에 기다리고 있었다. 나머지 R8들은 천막 옆과 트랙 이곳 저곳에 군데군데 모여 있었다. 전날까지 내린 비로 대기는 촉촉한 분위기였지만 트랙은 조금씩 말라가고 있었다.


간단하게 등록을 마치고 천막 안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아우디 최초의 미드십 수퍼카 R8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당일의 행사 진행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R8에 대한 정보는 이미 국내에서 시판을 시작한 만큼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었고, 행사 진행은 일반적인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내심 R8이 동원된 행사인 만큼 좀 더 높은 난이도의 드라이빙 스쿨이 되길 기대했었는데… 다만 모든 세션을 수퍼카 R8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한껏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리고 끝부분에 있을 르망 챔피언 딘도 카펠로씨가 보여 줄 퍼포먼스 또한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다.


아우디가 최초로 선보인 양산 미드십 수퍼카 R8은 아우디의 오랜 모터 스포츠 역사를 감안할 때 그 등장에 다소 늦은 감이 있다. 과거 실버 에로우로 수많은 그랑프리를 주름 잡았던 아우디가 아닌가? 물론 프리미엄 양산 브랜드로서 정통 스포츠카를 생산한 것은 분명 이례적인 일이긴 하나, 아우디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과거 300SL(혹은 SLR)과 그 계보를 잇는 최근의 SLR 멕라렌을 선보였으며, BMW는 과거 미드십 스포츠카 M1을 선보인바 있고, 준 수퍼 럭셔리 로드스터로 Z8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들 독일 프리미엄 3사는 각각 M, AMG, 그리고 S/RS 라인업을 통해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델들을 선보여 오고 있었는데, 이제 R8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스포츠카에도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것 같다. BMW도 조만간 본격적인 수퍼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일본의 토요타도 렉서스를 통해 수퍼카 LF-A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아우디의 R8은 컨셉카 ‘르망 콰트로’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2006난 파리모터쇼에서 양산형이 공개되었다. 최근 르망 경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아우디의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R8은 잘 알려진 것처럼 아우디 산하로 편입된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정통 수퍼카의 공식처럼 인식되는 미드십 플랫폼을 가진 적이 없었던 아우디가 상당한 수준의 미드십 수퍼카를 손쉽게(?) 만들 수 있었던 배경이다.

행사장에서 직접 만난 R8은 우선 화려한 디자인에서 기선을 제압한다. 어떤 모델과도 닮은 곳이 없는 신선하고도 화려한 디자인은 수퍼카가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 중의 하나. 앞으로 전진한 운전석과 낮게 떨어지는 지붕선으로 인해 미드십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마치 짐승의 주둥이가 연상될 정도로 뾰족한 느낌의 프런트 디자인은 아우디 전통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물결 모양의 LED 주간등이 더해진 강렬한 헤드라이트와 어울려 공격적인 앞모습을 만든다. LED 주간 등은 가까이서 볼 때는 듬성듬성한 LED가 좀 어색해 보이지만 저 멀리서 등장하는 R8에서는 아주 강렬하고도 화려한 인상을 만들어준다.


미드십 스포츠카답게 옆구리에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자리한다. 그리고 그 뒤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넓은 띠 모양의 장식은 화려함의 백미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차체와 달리 띠 부분은 플라스틱 혹은 카본으로 제작되며 색상도 원하는 데로 고를 수 있다. 낮게 내려 앉은 허리 뒤쪽에는 유리로 된 덮개 안쪽으로 엔진룸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엔진룸에도 알루미늄 느낌의 트림을 많이 사용해 화려하다.

헤드램프 아래와 같이 리어 램프 아래에도 가로핀들이 자리하고 그 아래에는 범퍼 일체형으로 좌우 각각 2개씩의 원형 테일 파이프를 박앗다. 엔진 커버 끝부분에는 속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솟아 오르는 리어 스포일러가 마련되었다.


R8은 수퍼카답게 자세가 매우 낮다. 도어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려면 완전히 바닥에 내려 앉는 느낌이다. 하지만 좌우에 높은 턱이 있거나 하진 않아서 앉는 자세가 많이 불편하진 않다. 그리고 바닥이 완전히 평평한 상태를 유지하는 페라리 등과도 차이가 나면서 실내는 상당히 아늑하다. 또한 디자인과 재질 등에서 전체적으로 화려함이 돋보인다. 데시보드와 도어 트림등에도 모두 가죽을 입혔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자쪽을 향해 모아져 집중도를 높이고, 상단에는 MMI가 적용된 모니터가 자리하고 그 아래 공조 장치는 TT의 것과 동일하다. 골프 GTI와 TT를 통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가는 D컷 스티어링 휠은 여전히 스포티하다. 스티어링 휠 뒤쪽에 달린 좌우 패들을 통해서 변속할 수 있다. 다만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R8에 TT와 같은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점은 아쉽다. 수퍼카치고는 상당히 두터운 버킷 타입의 시트는 허벅지와 옆구리부분을 강조해 몸을 잘 지지해 주면서 안락함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가죽을 제단하고 꿰맨 면면이 화려하다.


계기판은 A6에서 보았던 물방울 모양인데 누운 각도가 좀더 올라가면서 훨씬 스포티한 느낌이다. 레드존이 8천 rpm에서 시작되는 위용이 대단하다.

변속기 레버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스포티하고 조작하는 방법도 재미있다. 센터 터널 디자인은 다소 심심하다.

아우디 최초의 수퍼카 R8에는 RS4와 같이 사용하는 V8 4.2 FSI 엔진이 시트 뒤쪽, 즉 미드십에 장착된다. 당연히 네바퀴를 굴리며 앞 뒤 무게 배분은 44:56으로 역동적인 주행에 적합하다. 플랫폼을 공유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V10 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R8에도 V10 엔진이 조만간 얹히게 될 예정이다.

직접분사방식(FSI)의 V8 4.2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7,200rpm과 최대토크 43.8kg.m/4,500~6,000rpm 을 뿜어낸다. RS4와 동일하다. 0~100km/h 가속에는 4.6초가 걸리고 최고속도는 301km/h에 이른다. 강철 차체의 RS4에 비해 알루미늄으로 만든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의 R8은 무게가 더 가볍고 공기의 저항도 적아 가속 성능에서 RS4에 비해 0.2초가 더 빠르다. 최고속도는 RS4가 일반적인 독일 차들처럼 250km/h에서 속도 제한을 하는 것과는 달리 수퍼카답게 속도 제한 없이 300km/h를 넘긴다.


변속기는 수동 6단과 함께 R-트로닉 6단이 제공되는데, 물론 국내에는 R-트로닉만 들어온다. 이는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E-기어와 같은 것으로 수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한 반자동 변속기다.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사용하는 DSG와는 달리 기존 페라리와 BMW의 시퀀셜 방식에 더 가깝다. 그러다 보니 기어 변속에 약간의 울컥임이 있긴 하지만 적절한 변속 포인트에서 제대로 사용하면 변속시간이 짧고, 강력한 파워를 잘 컨트롤할 수 있다.

이날 시승은 일반적인 도로 시승과는 달리 트랙에서 정해진 드라이빙 세션에 따라 진행되었다. 브레이킹과 슬라럼, 그리고 타임 트라이얼 세션이 준비되었고, 3가지 세션이 끝난 후에는 서킷을 자유 주행하는 시간과 르망 24시간 2회 우승에 빛나는 아우디 르망 레이서 딘도 카펠로씨가 운전하는 R8에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이 진행되었다.

먼저 브레이킹에서는 ABS가 있는 차량으로 급하게 장애물을 피하는 연습을 하였는데, 성능이 성능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약 80km/h 전후에서 강하게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것과는 달리 거의 속도제한 없이 약 110km/h 근처에서 강력한 브레이킹과 장애물 회피를 시도할 수 있었다. 강력하고 믿음직한 제동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아주 급격한 레인체인지를 통한 장애물 회피 시에도 차체는 극도의 안정감을 보여 주었다.


슬라럼 세션에서는 스피드웨이의 금호타이어 아치 아래에서 출발해서 가장 큰 헤어핀을 통과하기까지 콘과 콘 사이를 지나는 슬라럼과 큰 헤어핀 주행을 통해서 R8의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핸들링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우디가 자랑하는 콰트로에 LSD까지 갖춘 R8은 뛰어난 코너링 실력을 자랑하는데 코너링에서 또 하나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게 하는 주역은 R8을 통해서 처음 선보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이다.

캐딜락 STS에도 적용된 장치로 댐퍼 내의 유압을 상황에 따라 1/100만 초 사이에 조절해서 최적의 감쇠력을 제공하는 장치다. STS는 비교적 크고 무거운 차체에 지상고도 높아 사실 마그네틱 라이드의 성능을 제대로 만끽하긴 힘들다고 느꼈었는데, R8에 장착된 마그네틱 라이드는 기대이상의 실력을 발휘했다. 실제로 과격하게 코너를 돌아나가도 차체는 거의 기울어지지 않는 느낌일 정도로 단단해 지지만 연석이나 트랙상의 작은 요철을 지날 때는 고급 승용차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안락함을 제공한다. 다시 정리하자면 평소에 시내에서 타고 다닌다 해도 결코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면서 고속 직진이나 코너링에서는 탁월한 안정감을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말 그대로 이율 배반에 가까운 상황을 R8은 탁월하게 소화해 낸 것이다. 이제 강력한 성능의 수퍼카도 편하게 탈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반면 코너에서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기대 이상으로 쉽게 차체 뒤가 흐르면서 드리프트가 연출된다. ESP가 켜진 상태에서도 오버스티어가 충분히 진행된 후에 ESP가 제어에 나선다. 오버스티어를 완전하게 컨트롤 할 수 없는 실력으로도 어느 정도 재미있게 오버스티어를 즐길 수 있고, 그 후에는 ESP가 책임져 주는 형국이다. 뿐만 아니라 오버 스티어가 일어나는 상황도 급격하게 진행되는 타입이 아니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므로 비교적 쉽게 카운터 스티어로 차체를 제어할 수 있다. 포르쉐나 로터스 등이 최고의 그립으로 차체를 잡고 있다가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런 저런 이유로 R8은 강력한 성능을 일상에서 아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퍼카라는 결론을 일찍부터 내릴 수 있었다.


타임 트라이얼 세션은 슬라럼 세션의 연장으로 정해진 슬라럼 구간을 빨리 주행해 그 기록을 측정하고 서로 겨루어 볼 수 있는 구간이었다. 그리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트랙 곳곳에 세워 두었던 파일런을 모두 정리하고 나서는 참가자들이 각가 R8로 스피드웨이 전체 트랙을 주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3대의 R3 앞에 독일인 인스트럭터가 RS4와 S8 등의 자동차로 선도를 하고 그 뒤로 3대 씩의 R8이 뒤 따르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각자 6랩을 주행할 수 있는 만큼 가장 기대가 큰 세션이었는데, 웬 걸,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안전을 고려해 인스트럭터들이 주행 속도를 많이 높이지 않은 탓에 뒤 따르는 R8로는 스피드웨이를 제대로 만끽할 수가 없었다. 적당히 가속력을 즐기고, 적당히 코너링을 즐기고 그러면서 충분히 부드러운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정도였다. 다행히 가장 마지막으로 현역 르망 레이서 딘도 카펠로가 모든 R8 옆자리에 동승해 화려한 드리프트 주행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좀 전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랠 수 있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기자는 R8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아주 예쁘고 화려하고 화끈한 달리기 실력을 갖췄지만 궁극의 수퍼카로 불릴만큼 화끈한 달리기 실력에는 조금 모자라고, 또 아우디가 만든 만큼 충분히 안락하면서 약간은 실용적이기까지 하다면 수퍼카로서는 약간 부족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실제 접한 R8은 오히려 그러한 약점이 최고의 강점으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지나치게 과격한 수퍼카는 한 번 나들이하기가 이만저만 힘들지 않다. 고르지 못한 도로를 지나기라도 할라치면 온 몸이 완충기 역할을 감당해야만 한다. 아름다운 아내나 걸 프랜드와 수퍼카를 즐긴다는 것은 감히 엄두도 내기가 쉽지 않다.

R8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어설프게 안락하면서 안정감은 떨어지는 모조품이 아니다. 극도로 안정적이면서 충분히 안락하다.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그리고 바깥이든 안이든 화려하고 섹시하다. 8천 rpm까지 돌리며 가속하는 성능은 화끈하고, 그 때 뿜어내는 엔진 사운드와 배기 사운드는 최고의 오케스트라 역학을 수행한다. 물론 잔잔하게 주행할 땐 명품 사운드 뱅&올룹슨 시스템이 BGM을 담당한다. 인기 배우가 오스카 시상식에 몰고 나갈 차로 이보다 더 멋진 선택이 있을까? 기자는 지금의 R8이 현실적으로 매우 적합한 수퍼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궁극의 수퍼카가 가진 화끈함을 조금 더 원하는 분들이라면 조만간 등장하게 될 V10 버전을 기다려 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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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V8 4.2 FSI 주요 제원

크기
전장×전폭×전고 : 4,435×1,905×1,250mm,
휠 베이스 : 2,650mm
트레드 (앞/뒤) : 1,635/1,595mm
차량중량 : 1,565kg

엔진
형식 : V8 DOHC FSI
배기량 : 4,163cc
최고출력 : 420마력/7,800rpm
최대토크 : 43.5kgm/4,500~6,000rpm
보어×스트로크 : 84.5×92.8mm

변속기
형식 : R트로닉 6단
기어비 : -
최종감속비 : -
구동방식: 4륜구동 콰트로

섀시
서스펜션 (앞/뒤)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앞/뒤)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 피니언(파워)
타이어 (앞,뒤) : 235/40R, 285/35R18

성능
0-100km/h : 4.6초
최고속도: 301km/h
연료탱크 : -리터
연비 : -km/리터

가격
1억 8,850만원(VAT 포함)

출처 : http://auto.naver.com/brand/car.nhn?car_id=4421&ctype=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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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보석 사냥꾼들이 러시아 황실의 ‘호박 방(앰버 룸)’을 장식했던 보석들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국회의 의원이기도 한 한스-페터 하우슈타인이 이끈 발굴팀은 독일과 체코의 국경 마을인 도이치노이도르프 지하 20m에서 인공 공동(空洞)을 발견했으며, 그 속에 금으로 추정되는 금속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발굴팀은 현지 일자 금요일 추가 기자 회견을 갖고 발견 내용을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호박 방은 18세기 프러시아의 빌헴름 1세가 러시아 표트로 대제에게 선물한 사방 14m 높이 5m 크기의 보석으로 장식된 방.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카테리나궁에 있던 이 앰버 룸은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불릴 만큼 아름다웠으나, 나치가 호박과 금을 뜯어가 약탈함으로써 훼손되고 말았다. 호박 방은 러시아 정부에 의해 수년 전 복원된 바 있다.

독일의 보석 사냥꾼들은 약 2톤의 금이 지하에 존재하며 이는 호박 방을 장식했던 보석일 가능성이 90%라고 주장했다. 발굴 작업은 신중히 진행되고 있다. 침입자를 해치기 위한 폭발물 장치 즉 부비 트랩이 설치되어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간 호박 방의 보석이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거나 2차 대전 중 운반 화물선이 잠수함에 의해 침몰되었다는 등 여러 설이 있었다.

해외 언론들은 호박 방 보석의 가치에 대해 적게는 3천억 원 많게는 9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 이런 방이 있다면 정말로 가보고 싶당.
##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 히틀러 그는 진정 폭군이자 영웅이자 전쟁의 신이지 악으로 표현되었다.
## 세계 각국에 누군가 만들었을. 보물이나 문화 등 모든것들이
##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한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5&oid=105&aid=0000008190&i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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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에서 맥라렌 F1 그랑프리팀의 루이스 해밀턴(오른쪽)과 헤이키 코발라이넨이 올시즌 탈 머신 'MP4-23'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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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모델 등 첫선

벤츠ㆍBMW 등 대형 럭셔리세단 공개

11일 개막되는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동차업체들은 친환경 자동차와 미래차등을 대거 선보인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세계 자동차 전시회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11~23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파리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는 만큼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자동차업체들이 친환경 신기술에 대한 경합을 벌이는 장이 될 것으로 보여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도 뜨겁다.

◇국내 완성차업계, 컨셉트카 및 신차 공개=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컨셉트카와 신차들을 선보여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유럽 차종을 본격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아이블루(i-Blue)'와 `벨로스터(Veloster)` 등 2종의 컨셉트카를 전시하고 `i30 웨건' 유럽 시장 신차 발표회를 가진다.

기아차는 4인승 2도어 컨셉트카인 `스포츠쿠페'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지난해 선보인 3도어 컨셉트카 `프로씨드(Pro-cee`d)' 양산모델을 처음 공개하고 씨드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에코씨드(Eco-cee`d)도 최초로 공개해 신기술을 보여준다.

쌍용자동차는 컨셉트카인 준대형 스포츠 세단 `Wz'를 전시한다. `Wz'는 체어맨의 품격과 우아함을 이어받고 역동적인 모습까지 갖춘 준대형 컨셉트카로 체어맨의 고급 세단과 SUV로 이원화돼 있는 라인업을 확대시킬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M대우는 소형 해치백 모델인 `시보레 (Chevrolet) 아베오(Aveo)'를 처음 선보인다. 이 모델은 대담한 프론트 그릴과 날카롭게 처리된 대형 헤드램프가 돋보인다.

◇유럽 및 외국업계, 친환경 자동차와 미래차 선보여=벤츠, BMW, 아우디, 푸조, 르노 등 유럽 자동차업체들이 중심이 돼 컨셉트카와 신차들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미래형 대형 럭셔리 세단인 `F700'을 선보인다. `F700'은 엔진 효율성이 높은 차대세 엔진인 DiesOtto 엔진을 장착했다. 또 `C 300 T 블루텍-하이브리드', `E 300 블루텍-하이브리드', `S 300 블루텍-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을 대거 전시한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 중순 출시 예정인 `C30 Efficiency(이피션시)'를 최초로 공개한다. 볼보는 환경과 안전을 주제로 CO2 배출량과 연료 소모를 줄인 터보 디젤 모델 `C30 1.6 이피션시'와 볼보 대표 차종인 E85에탄올과 가솔린을 연료구에 함께 주입해 구동하는 플렉시퓨얼(Flexifuel) 모델들을 전시해 친환경 기술력을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플렉시퓨얼 모델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80%까지 감소시킨다는 장점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BMW그룹은 세계 최초로 BMW 6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비롯해 BMW 뉴5시리즈, BMW 3시리즈, BMW 1시리즈 디젤 및 가솔린 모델 쿠페와 세단, 뉴 X5와 X3모델 등 30여개 차종을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엔진 및 동력장치 기술 혁신, 에너지 흐름 효율적 관리, 차량 경량화 설계 등으로 성능은 높이고 이산화탄소 방출은 줄여 경제성과 환경친화성을 강조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포드는 `쿠가(Kuga)'를 새롭게 선보인다. `쿠가'는 포드 아이오시스(iosis) X컨셉트카를 바탕으로 개발된 4X4 컴팩트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포드 유럽 최신 디자인 컨셉트인 키네틱 디자인(Kinetic Design)을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티구안(Tiguan)' 등 총 8개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티구안'은 다양한 운전 재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뛰어난 연비를 자랑해 관심을 끌고 있는 컴팩트 SUV 모델로 2009년 시행 예정인 유로 5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 친환경 제품이다.

닛산자동차는 전기 컨셉트카 믹심, 미크라 컬러+컨셉트 쇼 카, 새롭게 체인지된 뉴 미크라 등 기존 모델뿐만 아니라 새로운 컨셉트카도 선보인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LS600h'', `GS450h', `RX400h' 모델과 함께 퍼포먼스 모델인 `IS-F'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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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초대형 피라미드(개념도) 건설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간)독일 민간 개발업자들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압도할 사상 최대의 피라미드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중북부 작센안할트주의 소도시 데사우에 지어질 피라미드는 높이 487m로 이집트 기자 지역의 피라미드(131m)보다 세 배 이상 높다.

이 사업은 피라미드 건립에 소요되는 모든 콘크리트 블록을 개인 유골 안치함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전제로 한다.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파라오와 그의 식솔만을 위한 초호화 개인 무덤이라면 데사우의 피라미드는 ‘만인을 위한 무덤’을 표방하는 것이다.

1㎥(큐빅 미터)크기의 콘크리트 블록 하나당 가격은 대략 700유로(약89만원). 피라미드 건립에 들어갈 전체 콘크리트 블록 수는 4000만개로 예상된다. 블록이 모두 팔릴 경우 132억파운드(약24조 9000억원)가 들어오게 된다. 이미 전세계 수백명의 고객이 자리를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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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ndbikiniocean.net/vids/trisha-naked-videos BlogIcon trisha naked videos 2008.05.23 05:00 address edit/delete reply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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