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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당선> 기록의 사나이 "최초, 최초, 최초"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4일 미 대선 역사상 첫 흑백대결에서 승리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대선 도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최초라는 기록을 쏟아냈다. 오바마의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은 이런 최초 기록들의 완성을 의미하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고 불릴 만하다. 케냐 출신의 흑인 미국 유학생과 캔자스 출신의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미국 근세사에서 미국 시민권이 없는 아버지를 둔 첫 번째 대권 도전자였다. 오바마의 아버지는 미국에 유학을 왔다가 결혼했지만 다시 케냐로 돌아갔다. 하와이 태생으로도 미국 양대 정당의 대권 후보가 된 것도 그가 처음이고 대통령 당선 역시 처음이다. 그리고 오바마는 컬럼비아 대학 학부 출신으로 첫 번째 대선 후보로 나섰다. 역대 대통령과 .. 더보기
"아시아~미주(美洲) 해저터널로 연결하자" 푸틴, 부시와 회담에서 건설 제안키로 베링해협에… 길이 102㎞ 세계 최장 아시아와 미주 대륙을 잇는 세계 최장(最長)의 해저터널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6일 흑해 휴양지 소치에서 열리는 조지 W 부시(Bush)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 추코트카 주와 미국 알래스카 주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계획을 제안할 것이라고 영국 더 타임스 온라인이 30일 보도했다. 베링 해협 해저에 건설될 이 터널은 길이 64마일(102㎞)로,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된다. 러시아 관리들은 터널이 착공 후 10년 안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며, 터널 건설 비용은 330억 파운드(약6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더 타임스는 보도했다. 베링 터널 프로젝트의 .. 더보기
스티브 첸 "유튜브 성공 비결은 실시간 코딩 기술" "TV처럼 주입되는 방송만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미디어 세상이 열린다" 세계 최대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사이트인 유튜브 공동 창업자이자 현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는 스티브 첸이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미로스페이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튜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앞서 스티브 첸은 10일 서울대 제2공학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유튜브의 접근성을 강조했다. 거실에 있는 TV에서부터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까지 모든 매체에서 유튜브를 볼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강연에는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저작권 문제'와 '유튜브 국내 진출 전략' 등 그동안 UCC 업계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 더보기
미 차세대 주력기 F-35 대 F-22 '공중전' 공군 "中 군사위협 커져… 고성능 F-22 필요" 국방부 "너무 비싸… 경제적인 F-35로" 맞서 지구상 최강(最强)의 F-22 랩터(Raptor) 전투기냐, 값은 싸도 공군과 해군이 함께 쓸 수 있는 F-35 통합전투공격기(JSF)에 주력할 것인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들어 '역대 최강' F-22의 구매를 고집하는 미 공군과, 예산 압박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는 미 국방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F-22 랩터의 1대당 가격은 1억4300만 달러(약 1350억원). 국방부는 가격이 F-22의 절반 정도인 F-35 라이트닝(Lightning)Ⅱ 전투기를 구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로버트 게이츠(Gates) 국방장관은 6일 열린 상원군사위원회의 2009년 국방.. 더보기
320마력 ‘전기 3륜 스포츠카’ 내년 나온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 전기자동차 제작사 ‘ZAP’가 3륜 스포츠카 출시 계획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ZAP는 중국 최대의 상용차 메이커 YAG(Youngman Automotive Group)와 공동개발한 전기자동차 ‘앨리어스’(Alias)를 내년 중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ZAP의 발표에 따르면 앨리어스는 실험적인 3륜 스포츠카로 최고시속 193km, 최고출력은 235kW(320마력)에 이른다. 한번 충전으로 약 240km를 갈 수 있으며 앨리어스의 가격은 대당 3만달러(약 2900만원) 정도다. ZAP측은 “2009년 중순쯤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출시 기한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ZAP는 스포츠카가 아닌 저속 3륜 전기자동차도 함께 출시할 예정.. 더보기
감자 속에서 발견된 예수? ‘예수 감자’ 화제 미국 플로리다 매리언 카운티에 살고 있는 부부가 감자 속에서 ‘예수 형상’을 발견해 화제다. 평소 신앙심이 높아 주변에 선행을 베풀어오던 이 부부는, 감자 속에서 예수상을 발견함으로써 자신의 믿음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22일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감자 속에서 예수상을 발견한 르네 브루스터는 당시 감자 샐러드를 만들고 있었다. 교회에 가져갈 음식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던 그녀는, 감자를 자르던 중 이상한 형태를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감자가 썩은 줄 알았어요. 감자 속이 상한 것 같아 버리려는데, 열 살 된 손녀딸이 저에게 일깨워주더군요. 감자 안에 뭔가 있는 것 같지 않느냐고요. 그 때서야 전 다시 한 번 감자를 보게 되었고,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이 틀림 .. 더보기
화성의 로봇, 살아남아 화성 탐사 계속 2004년 1월에 도착한 로봇 2대, 예상 수명 3개월의 12배인 만 3년을 넘어도 건재해 돌풍이 태양전지판의 먼지를 쓸어내 기력 회복…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더 똑똑해져 화성에는 두 명의 연로한 지질학자가 있다. 한 소녀가 스피릿(Spirit)과 오퍼투니티(Opportunity)라고 이름 붙인 쌍둥이 로봇이 바로 그들이다. 2004년 1월 이들이 화성에 내렸을 때 예상했던 수명은 화성시간으로 불과 90일(화성의 하루는 지구보다 40분이 길다)이었다. 스피릿은 지난 1월 4일로 만 3년이 됐고, 오퍼투니티는 1월 25일로 3년이 되지만 아직도 정정하다. 이번 로봇 탐사의 책임연구원인 스퀴어스 코넬대학 교수는 “사고가 없어도 태양전지판에 먼지가 쌓여 점차 기력을 잃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당초 90일에서.. 더보기
오바마-힐러리 ‘엇갈린 쌍곡선’ 카메라는 알고 있었다 힐러리가 비틀거리고 있다. 대세론 속에 승리를 낙관하던 힐러리가 오바마의 흑색돌풍에 흔들리는 모습은 외신사진만 봐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7일 전송된 2727장의 외신사진 가운데 힐러리 관련 사진이 118장, 오바마의 사진이 167장이었다. 오바마의 사진이 힐러리의 사진보다 훨씬 많았다. 의외였다. 아이오와 코커스 직후인 4·5일 이틀 동안 힐러리 사진이 228장, 오바마는 340장이었다. 무려 8년 동안 누린 퍼스트레이디 프리미엄에다 그동안의 대세론을 감안한다면 선거를 앞둔 시점에 사진 분량에서의 힐러리의 열세는 정말 의외의 현상이었다. ‘오바마가 이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상은 적중했다. 사진의 분량보다 더 흥미로웠던 것은 사진의 품질이었다. 사진기자는 ‘팩트(fact)’와 ‘아트(art)’의 경.. 더보기
여자 친구 요리해, '식인 사건' 미국 사회 충격 여자 친구를 살해한 후 요리를 한 용의자가 체포되어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7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회를 술렁이게 만들고 있는 사건은 지난 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일어났다.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가 머물고 있던 집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는데, 요리용 테이블 및 그릇에 인육이 담겨 있었던 것. 미국 경찰은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25세의 크리스토퍼 리 맥퀸이 21세의 여자 친구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맥퀸이 인육을 실제로 먹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용의자는 전 부인의 남자 친구에도 중상을 입힌 것으로 밝혀졌으며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더보기
'디워', 2007 미국 흥행 125위로 마감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전역 개봉을 했던 '디워'의 최종 성적표는? 2007년 미국 개봉영화 가운데 수익 기준 125위(6일 기준)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영화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의 '디워'는 9월14일 2,277개 극장에서 개봉, 10월18일 막을 내릴 때까지 모두 1098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수익을 기록했지만 100위권 안으로 들어가는 데 실패, 아쉬움을 남겼다. 흥행 1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기 시리즈인 '스파이더맨 3'로 5월4일 4,324개 극장에서 문을 열어 8월19일까지 무려 3억3653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2위는 애니메이션 '슈렉 3'로 3억2101만 달러, 3위는 SF영화 '트랜스포머' 3억1907만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