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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6.24
    월드컵 16강전
  2. 2008.04.01
    "한국은 아주 특별하게 위험한 사회다"
  3. 2008.03.04
    한국 '최고 집부자', 혼자 1083채 소유 (1)
  4. 2007.12.03
    중국인들 치즈 즐기자 한국의 피자가게 휘청 (1)
대한민국이 원정에서 처음으로 16강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홈이라는 이점을 받아서 4강이라는 신화를 썼었다.
그동안 아시아에서 16강에 올라가는 나라는 그리 많지가 않았다.
이번 월드컵에는 많은 기대를 하고 경기를 지켜보았다..  많은 선수들이 해외클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로인해 많은 시야와 경험들이 생겼다.

이번 16강 상대인 우루과이는 월드컵 우승컵을 2번이나 올렸던 팀이지만 ,,
그건 과거 아주 과거의 전력일뿐,, 최근 들어 16강에 들기도 힘들었던 팀이다.
현재의 전문가들의 분석은 한국보다 우루과이 전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차피 분석과 예측일뿐,,,,
우리 태극전사들의 무서운 질주를 막지는 못할것이다. 난 그렇게 믿고 있다..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밤 11시에 8강전을 두고
두팀이 격돌 할것이다.
반드시 승리할것이라 믿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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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의 저자 울리히 벡 교수는“한국은‘아주 특별한’위험사회”라고 말했다. /최순호 기자 choish@chosun.com

첫 내한한 '위험사회' 저자 울리히 벡 교수 인터뷰

"위험은 스스로 통제 못하는 데서 비롯되는 감정

北核위험에 오래 노출돼있으면 위험 잘 못느껴"


울리히 벡(Ulrich Beck·64) 교수는 '위험'의 관점에서 현대사회를 분석해왔다.

도처에 잠복해있다 예측 없이 튀어나오는 위험. 그 위험에 대한 불안(不安)이 현대 사회를 다른 시대와 구별 짓는 특징이라는 것이다. '위험사회(1986)'라는 저서는 일약 그를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회학자로 만들었다. 하지만 31일 밤 서울대 호암관에서 만난 그는 편안한 재킷 차림에 넉넉한 인상이었다. '위험'의 불안과 무관하게 살아온 삶처럼 보였다. 이날 뉴스로 화제를 꺼냈다.

―대낮 아파트의 엘리베이터에서 아이가 두들겨 맞으며 납치될 뻔했다. 그 현장이 마침 CCTV에 찍혀 매스컴에 공개됐다. 이 사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도 한마디 했고, 지금 온 나라가 시끄럽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안전을 불안해하고 있다. 이것이 당신이 현대사회를 해석하는 바로 그 '위험' 개념인가?

"일반적으로 '위험'은 자기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데서 비롯되는 감정이다. 내가 말하는 위험은 끔찍한 범죄 자체가 아니라, 그 범죄가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 반복성을 느낄 때 그것이 바로 '위험'이다."

―이번 사건의 경우 어느 사회에나 나타나는 보편적 '위험'인가, 혹은 예외적인가?

"이는 예외적인 사건이지만, 보편적 '위험'에 속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일반 사람들의 일반적인 위험, 불안감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사회가 자신을 보호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깨진 것이다. 이런 사건을 통해 사회가 그런 위험에 대처하고 맞서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측면에서, 내가 생각하는 현대사회의 '위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위험'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북한의 핵(核)을 예로 들었다.

"지금 북한 핵으로 인한 대재앙이 닥치지는 않았지만, 그에 예상되는 위험이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그 위험을 극대화하고 드라마틱하게 하면 정치적으로 홍보 효과가 있다. 북한으로서는 큰 유혹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그런 위험에 너무 익숙해져, 위험으로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은 무서운 결과다. 사람들이 위험에 너무 오래 노출돼 있으면 위험의 정도를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그 위험을 어느 날 극대화시켜 위협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본다."

―당신은 "요즘 사회에서 '위험'은 계급을 떠나 모든 구성원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민주적'이다"라고도 말했다. 이는 무슨 뜻인가?

"인간과 집단은 위험에 다양하게 반응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위험도 '수출'이 된다. 통상 문맹률이 높거나 가난한 나라들로 옮겨가게 마련이다. 그런 위험국가일수록 위험이 더 발생하기 쉽다. 이런 경우 위험은 '계급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위험을 '민주적'이라고 한 것은, 기후재앙 같은 위험이 극대화된 때를 말한다. 그때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위험이 적용된다. 그런 위험에서는 부자들조차 돈으로 자신을 안전하게 지킬 수 없다."

―당신은 대량 실업도 '위험사회'의 한 모습으로 파악하고 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실직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더 이상 모든 사람들이 일자리를 갖는 것을 보장할 수 없는 사회가 됐다. 높은 실업률을 잡기 위해 정부 조치를 취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기적인 것에 불과하다. 지속적인 안정이 아니다. 그래서 실업이 '위험사회'의 일부가 되고 있다. 이제 '노동을 새로운 개념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좀더 유연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대기업 CEO출신인 이명박 대통령은 실직 문제 해결에 강한 의욕과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신은 "정치지도자가 내세우는 '완전고용사회'란 실현될 수 없는 속임수"라고 말한 적 있다.

"한국에 온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한국대통령의 말씀을 엮는 게…(웃음). 하지만 오랜 연구와 경험, 사례 분석을 통해 얻은 결론은 노동시장 규모는 줄고 있다는 것이다. 기계화 자동화되면서 더욱 더 적은 숫자로 더욱 더 많은 생산물을 얻고 있다. 과거 모델로 실업률을 잡겠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노동을 통해 생존의 안정이 보장되던 시대는 지났다. 노동이 아닌, '또 다른 것'으로 생존의 안정을 보장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또 다른 것'은 무엇인가?

"가령 지자체나 시민단체 등에서 몸소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면서 구체적인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노동'에도 기본 소득을 보장해주는 것이다. 이는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제도화된 노동' 형태는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에 대해 회의적인 것은 아님을 알아달라. 다만 노동의 개념이 급격하게 달라졌는데, 대안 없이 실업률을 낮추겠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나는 안타깝게 생각할 뿐이다."

―당신은 현대사회의 '위험'이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국가가 막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한 적 있지 않는가?

"국가는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존재한다.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국가의 존재이유다. 하지만 국가의 이런 역할은 어려워지고 있다. 이는 사회가 점점 좋아지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순된 얘기다. 산업화, 과학 발달, 세계화로 인해 과거에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었던 위험들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두 가지 전략이 있다. 첫째는 국가가 모든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로만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곧 국민의 불신이 생겨나기 때문에 위험한 전략이다. 둘째는 국가가 국민과 조심스럽게 대화하는 것이다. 즉 당신들이 어떤 위험을 참아낼 수 있는가, 어떤 위험을 우선 관리할 것인가, 이런 합의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이런 '위험사회' 속에서 우리 개인들은 늘 마음을 졸이며 살아야 하나? 우리의 행동 요령은 뭔가?

"사회학자는 '의사'가 아니다. 약을 줄 수는 없다. 다만 진단을 할 뿐이다. 사람들은 위험 앞에서 눈감거나 스스로에게 보호막을 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상황 판단 능력을 상실한다. 어느 정도 현실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몇몇 사건의 끔찍한 위험에 대처하는 한국의 반응을 보면, 이는 폭발적인 급격한 근대화의 단면이 아닐까 한다. 그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결과에 대한 '성찰'이 이뤄져야 한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좋게, 발전만을 생각할 게 아니라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도 함께 성찰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당신은 개인적으로 이러한 '위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대답하기 어려운 개인적 질문인데, 나는 위험에 대해 회의적 태도를 취한다. 내가 좋아하는 독일 소시지는 사실 건강에 몹시 좋지 않다. 그러나 나는 즐긴다. 사람들이 '그걸 왜 먹냐'고 하지만, 나는 그 위험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웃음). 위험에 대해 객관적 거리를 두고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사회학자 관점에서는 이 사회를 지배하는 여러 가지 위험들은 주로 부정부패, 정부의 실패 등 '조직적 무책임'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재앙이 일어나면, 책임질 주체가 없다. 그래서 국민들은 더 불안한 법이다."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왜 이리 늦었나?

"근대화가 극단적으로 실험된 나라들, 예를 들면 한국 같은 나라가 바로 내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다. 한국은 '아주 특별한' 위험 사회다. 내가 지금까지 말해온 위험 사회보다 더 심화된 위험 사회다. 전통과 제1차 근대화 결과들, 최첨단 정보사회의 영향들, 제2차 근대화가 중첩된 사회이기 때문에, 특별한 위험사회인 것이다. 아주 호기심 많은 사회학자로서 한국에 왔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내 책이 35개국에 번역됐고, 그 나라를 돌아다니다 보니 한국에 늦게 왔다."

 

울리히 벡(Ulrich Beck·64) 교수는 '제3의 길'을 주창한 영국의 앤서니 기든스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회학자다. 현재 독일 뮌헨대학 사회학연구소장. 그는 '위험사회'(1986)라는 저서를 통해, 현대 사회 이론에 '위험' 개념을 추가했다. 근대화의 성공과 경제적 풍요가 동반하는 대형 사건사고의 '위험'을 지적하면서, '제2의 근대'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세계화 시대에서의 권력과 반권력'(2002)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1996) '위험사회의 정치'(1991)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1990: 부인 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와 경희대의 초청으로 지난 29일 처음 방한했다.


울리히 벡(Ulrich Beckㆍ64) 교수는 ‘제3의 길’을 주창한 영국의 앤서니 기든스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회학자다. 현재 독일 뮌헨대학 사회학연구소장. 그는 ‘위험사회’(1986)라는 저서를 통해, 현대 사회 이론에 ‘위험’ 개념을 추가했다. 근대화의 성공과 경제적 풍요가 동반하는 대형 사건사고의 ‘위험’을 지적하면서, ‘제2의 근대’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세계화 시대에서의 권력과 반권력’(2002)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1996) ‘위험사회의 정치’(1991)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1990: 부인 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와 경희대의 초청으로 지난 29일 첫 방한했다. /최순호 기자



출처 : http://news.naver.com/photo/hread.php?hotissue_id=169&hotissue_item_id=47098&office_id=023&article_id=0001951927&view=al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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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싼 집 소유' 순서로 본 100대 집부자
 
  국세청에 따르면 소유한 주택의 가격이 비싼 순서로 내는 개인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 중 상위 100인의 집값 총액은 6596억 원이다(2006년 신고실적기준). 1~50위는 1인당 79억씩 3943억, 51~100위는 1인당 53억씩 2653억 원의 주택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집부자 100명의 1인당 평균 주택자산은 공시가격 기준으로 66억인데, 2006년 당시 공시가격은 시가의 70%인 점과 그 뒤 집값이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1인당 평균 100억 원 이상의 주택자산을 갖고 있는 셈이다.
  

  2006년 공시가격 기준 주택 1채당 평균 가격이 9754만 원이므로, 상위 100명은 1인당 평균 일반국민이 사는 주택 68채를 100명 전체는 6762채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상위 100명이 소유한 주택은 일반 주택보다 비싸기 때문에 실제 보유채수는 이 보다 적다. 이들이 소유한 주택수는 모두 1827채로 1인당 18채씩 갖고 있다. 1~50위는 21채씩 1038채를, 51~100위는 16채씩 789채를 갖고 있다.
 
  2) '여러 채 소유' 순서로 본 100대 집부자
 
  가격과 상관없이 집을 여러 채 소유한 순서로 본 100대 집부자 현황을 보자. 대한민국 최고 집부자는 혼자서 1083채를 소유하고 있다. 2위는 819채, 3위는 577채, 4위는 512채, 5위는 476채, 6위는 471채, 7위는 412채, 8위는 405채, 9위는 403채, 10위는 341채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의 '다주택소유자 상위 100인 현황'(2005.8.12 기준)을 보면 '집을 여러 채 소유한' 기준으로 집부자 100명이 갖고 있는 집은 모두 1만5464채로 나타났다. 최상위 집부자 10명이 소유한 집은 모두 5508채로 한 사람 평균 550채씩이다. 이들을 포함해 30명이 9923채, 50명이 1만1948채를 갖고 있다.
 
  집을 200채를 갖고 있어도 집부자 20위에 들기 어렵고(21위가 212채), 100채 이상 소유한 사람도 37명에 달하며, 집을 가장 적게 갖고 있는 100위가 57채로 나타나 집 50채 소유한 사람은 명함도 내밀기 어렵다.
  
▲ <표 2> 다주택 소유자 상위 100인 주택소유건수 현황(행자부, 2005.8.12 현재)

  3) '큰 집 소유' 순서로 본 100대 집부자
 
  '아흔아홉칸 양반집' '고래등 같은 기와집' '구중궁궐(九重宮闕)' … 옛날부터 넓은 땅에 크고 비싼 집 짓고 살며 권세를 부리는 부유층의 집을 상징하는 말이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2005) 중 연건평별 주택현황에 따르면 전용면적 327㎡(99평) 이상 아파트는 전국에 290채가 있다. 아파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용면적 327㎡(99평)이면 복도, 엘리베이터 등 공용면적을 포함할 경우 최소 120평이 넘는 초대형 아파트이다. 또 초대형 연립주택은 69채, 다세대주택은 15채가 있다.
 
  988㎡(299평) 이상의 대지에 전용면적 기준 연건물면적 327㎡(99평) 이상의 단독주택은 일반단독주택 1041채, 다가구단독주택 659채, 영업겸용단독주택 273채가 있다.
  
▲ <표 > 건물연면적 327㎡(99평) 이상 주택 현황(통계청, 2005)

  최근 10년간 초대형 주택은 1152채에서 2347채로 103.4%가 증가하였는데, 특히 아파트가 10채에서 290채로 2800% 급증했다. 연립주택은 18채에서 69채로 283%, 단독주택은 1124채에서 1973채로 75.5% 늘었다. 다세대주택은 1995년 327㎡ 이상 초대형이 없었으나 2000년 4채, 2005년에는 15채로 늘어났다.
  
▲ <표 > 327㎡(99평) 이상 주택수 변동(통계청, 1995~2005)

  집부자 100명은 1인당 평균 100억대(2006년 공시지가 기준으로 66억)의 주택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또 1인당 평균 15채씩 1만5464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고 집부자는 혼자서 무려 1083채를 소유하고 있다. 집부자들이 살고 있는 현대판 99칸 양반집이라 불리는 크고 넓은 집은 아파트만 290채, 연립·다세대주택이 84채, 단독주택은 1973채에 달한다. 국민 열 중 넷 꼴로 바람처럼 뜬 구름처럼 집도 절도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집 지옥' 대한민국에서 말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sid2=&oid=002&aid=0001938801&i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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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raphmate.tistory.com BlogIcon 세라프메이트 2008.03.04 12:44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러니 주택보급률은 이~~미 100%를 넘은지가 옛날임에도 지하방이니 옥탑방이니 반지하니 그런 것도 못구하는 사람이 천지인게죠...무조건 베풀라는게 아니라 적당히 해X먹으라는 거지요..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의 한 피자집 내부. 가게 주인이 치즈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사놓은 치즈가 냉장고에 쌓여 있다. 이 주인은“치즈값이 너무 올라 장사를 열흘만하고 문을 닫겠다”고 말했다. /류정 기자

국내 치즈 값 반년새 40% 폭등… 폐업 잇따라

한국의 피자 가게들이 중국발(發) 치즈파동에 휘청거리고 있다.

거대 시장인 중국의 치즈, 우유 등 유제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국제 치즈 가격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늘어난 원가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이른바 ‘동네 피자 가게’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일부 피자가게들은 고객 이탈을 감수하며 울며 겨자 먹기로 피자 값을 올리고 있다.

치즈유통업체 아셀푸드에 따르면, 올해 4월 ㎏당 5500원 선이던 치즈 납품가격이 6개월 만인 지난 10월 8000원으로 약 40% 폭등했다. 서울우유 정하민(43) 치즈1지점장은 “중국의 치즈·우유 수입량이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면서 중국이 ‘치즈 블랙홀’이 되었다”며 “게다가 호주의 가뭄 등으로 치즈 생산량마저 줄어 국내 업계에선 치즈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말했다.

◆문 닫는 동네 피자 가게들

중국발 치즈파동의 불똥이 한국의 동네 피자 가게들에 튀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한 피자집. 냉장고엔 100㎏나 되는 피자치즈 봉지들이 쌓여 있었다. 주인 이종식(24·가명)씨가 지난 10월 ‘사재기’해 놓은 치즈다. “치즈 파동입니다, 치즈 파동! 연초 10㎏에 6만원이던 게 지금은 8만원입니다. 12월 지나면 10만원까지 간대요.”

하지만 이제 이 치즈들도 쓸모 없게 됐다. 이씨는 오르는 치즈 값을 감당할 수 없어 이달 초 가게를 정리할 생각이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는 피자 가게 40여 곳이 있었지만 올 들어 10곳이 문을 닫았다. 다른 10여 곳은 피자 가격을 1000~2000원 정도 올렸다. 동안구에서 피자집을 하는 박병현(34)씨는 “자리 잡은 지 7년 된 우리 가게도 물가 인상 때문에 순익이 20% 줄었다”며 “신생 가게들은 단골 확보도 못한 상태에서 문을 닫는 곳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 4동 ‘O 피자’ 가게는 이미 지난달 10일 폐업했지만, 집기가 팔리지 않아 월세만 까먹고 있다. 이 가게 주인 박철호(28·가명)씨는 “치즈는 물론 밀가루 값마저 올라 몇 달째 인건비도 안 나왔다”고 했다.

◆피자값 줄줄이 인상

피자 재료 값이 인상되자 피자 가격을 올리는 피자 가게들이 늘고 있다. 서울 정릉의 한 피자 가게는 지난 10월부터 9900원짜리 피자 값을 1만1900원으로 올렸다. 그러나 매출은 오히려 줄었다. 주인 조모(36)씨는 “주문전화가 왔다가도 가격을 듣고는 안 먹겠다고 하는 고객이 적지 않다”며 “가격 인상 후 고객이 60%나 줄었다”고 말했다.

13년간 피자체인점을 운영해 온 임신재(52·인천)씨는 이달 초부터 5000원짜리 피자 값을 6000원으로 올리고, 콜라 값도 따로 받고 있다. 임씨는 그러나 “1000원 올린 것만으로는 답이 안 나온다”며 “앞으로 치즈 값이 더 오르기 때문에, 피자 값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파파존스, 피자에땅 등 중소 피자체인점은 9월 이후 전국적으로 1000~2000원씩 가격을 올렸다. 처음부터 2만원대 고가 전략을 폈던 핏자헛·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 등 대형 피자체인점들은 늘어난 원가부담 때문에 마진이 20~30% 줄었지만, 가격 인상은 더 두고 본다는 입장이다. 핏자헛 권선 대리는 “최근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가격 인상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단 광고비 절감·경영 효율성 개선 등으로 위기를 타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치즈 가격이 오르면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치즈를 섞어 팔거나, 모조치즈 비율을 높인 질 낮은 치즈 유통량이 늘고 있다. 아셀푸드 오정규 차장은 “지금 피자업계는 IMF 위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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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ot-women-2008.net/hot/her-first-time BlogIcon her first time 2008.03.13 02:53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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